20141222일자 경향신문

1. [단독] 조현아, 증거인멸 상황 수시로 보고 받았다. 수시로 카톡으로 보고 받아보고만 받아도 묵인하면 증거인멸 교사’  <http://goo.gl/JF1m6Y

2.올 해의 사자성어 지록위마(指鹿爲馬)’. ‘사슴을 가르켜 말이라 일컫는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지만 본질은 사슴을 가르킨다는 것 보다는 사슴인 줄 알면서 말이라고 말한다가 아닐까… <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지록위마(指鹿爲馬)’ http://goo.gl/glsPHc>

3. ‘미생의 결말. 장그래는 끝내 정규직이 되지 못했다. 권략과 불의에 굽히지 않으면서 후배들을 진심으로 감싸던 오차장도 결국 회사를 떠났다. <'미생'이 남긴것은http://goo.gl/65Kun8>

4.전 세계 인구의 6%가 인터넷 중독인터넷 보급률 높을수록 중독률 되레 낮아. <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 쉽다 http://goo.gl/8OA9PC>

5. 독일에서는 헌법재판관이 되려면 국회의원 3분의 2 동의를 얻어야한다. <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알고보니 http://goo.gl/D2C0hN>

6. 겨울왕국 갔다왔나…‘얼음 군함’ 최영함,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입항
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들을 태우고 순항훈련 중인 한국형 구축함 최영함(4400t)이 지난 18일 얼음덩이에 뒤덮인 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입항한 모습이 21일 공개됐다. 최영함은 96일간 12개국을 순방하며 3만7500㎞를 항해하는 이번 훈련에서 마지막 기항지인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다 시속 120㎞의 강한 바람과 파고 6~7m, 영하 16~18도의 악천후를 맞아 이 같은 모습이 됐다. 해군은 최영함이 영하 40도에도 이상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된 만큼 함의 성능 발휘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. Newsvl.ru 홈페이지 캡처

7.난생처음 듣는 말 가노을빛’, 뜻은 서로 사랑하고 있건만 만날 길이 없어 한 번도 속내를 내대보질 못하다가 문뜩 들녘에서 마주쳤을 때 저도 모르게 바알갛게 달아오르는 얼굴빛을 말한다. 백기완선생께서 알려주셨다. <백기완 캄캄한 새벽, 송경동 시인으로부터 기륭전자로 와달라는 전화가http://goo.gl/hoRKB5>

8.남성은 지구상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? <인간이 가진 23쌍의 염색체 중 남성결정하는 Y염색체의 위기 http://goo.gl/75EIS3>

9. 2014년 올 한 해 개봉한 한국 영화는 총 219편이다. 그중 여자 주인공의 호연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는 그다지 많지 않다. <한공주> <수상한 그녀> 정도… <강유정 “‘한공주의 천우희, 피하고 싶은 진실을 담은 그 불편한 눈빛으로 그녀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http://goo.gl/OnluE6>

10. 연간 사고 차 수리에 들어간 보험금이 5조원이고 그중 1조원은 수입차 수리

11. 원유가격 하락에도 내년 공공요금 줄인상. 서울·인천·대구, 시내버스·지하철 200원가량 인상될 듯. 부산·대구·세종·원주시 수돗물 요금 인상. 세종·이천시 하수도 요금 인상. 용인시는 쓰레기봉투 값 인상. 

Posted by jinokorea